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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"8천피도 꿈 아냐"...코스피 멱살 잡고 가는 삼전·닉스 / YTN

2026-05-07 14 Dailymotion

코스피 7천피 달성의 일등공신은 단연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. <br /> <br />반도체 슈퍼 사이클을 맞아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고 지난달에는 이란전쟁 와중에도 월간 기준 사상 최대 반도체 수출실적을 이끈 주역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뛰어난 실적에 풍부한 유동성이 더해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 주가는 올해 들어 각각 121%와 145% 상승했습니다. <br /> <br />코스피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 6천조 원을 돌파했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 비중은 47%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한 증권사의 올해 1분기 미성년자 고객 계좌 개설 수는 1년 전보다 2.7배나 증가했는데 여기에도 반도체 투톱의 주가 급등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코스피 7,000시대가 열렸지만 투자 열기가 반도체를 필두로 한 조선과 방산, 원자력 등 특정 업종의 대표주에 쏠린 점은 한계로 지적됩니다. <br /> <br />한국거래소의 KRX TMI 지수 상승률을 보면 중대형 지수의 경우 올해 들어 79% 상승했지만 중형과 소형, 초소형 지수는 중대형 지수 상승률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수가 올랐지만 코스피 상승을 주도한 종목이 없는 투자자들은 소외감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. <br /> <br />이달부터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기존 계좌에서 자유롭게 국내 주식을 살 수 있게 됐는데 앞으로 외국인 수급이 늘어나면서 코스피 양극화는 더 심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[박석현 / 우리은행 애널리스트 : 삼성전자하고 SK하이닉스의 실적 호조세가 지속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고요. 외국인 통합 계좌 시행에 따른 외국인 개인 투자자 매수가 삼성전자하고 SK하이닉스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에 수급적인 호재 요인이 더해지고 두 종목의 주가 상승 주도력이 지속이 될 수 있을 것으로….] <br /> <br />이제 관심은 코스피 8,000시대도 가능할 것이냐는 점입니다. <br /> <br />신한투자와 하나, 삼성 등 일부 증권사들은 코스피 상단을 8,000선 중반까지 열어놔야 한다는 전망을 내놓았지만 짚어야 할 점은 있습니다. <br /> <br />중동사태가 다시 위기 국면으로 치달을 수 있고, 반도체 업황이 흔들릴 경우 지수 전체가 흔들릴 수 있는 취약점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더욱이 고유가 여파로 물가 상승세가 예상보다 가팔라지고 있는 점은 기준금리 인상 논의를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류환홍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ㅣ박진수 <br />영상편집ㅣ김광현 <br />디자인ㅣ정하림 <br />자막뉴스ㅣ김서영 권준희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50709282256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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